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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줍줍'  (검색결과   7건)

오늘부터 청약 '' 해당지역 무주택자만 가능

이른바 ''으로 불렸던 아파트 일반 청약 이후 계약취소 등으로 나오는 청약 물량 신청 조건이 바뀐다.종전에는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해당 지역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제한이 없어 경쟁이 과열됐던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물량에 대한 신청자격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이날부터 공급되는 물량 분은 해당 지역의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가령 수원시에서 물량이 공급되는 경우 28일 전에는 거주지역과, 주택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했으나 이날부터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청약과 동일하게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규제지역에서 물량에 당첨됐을 경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10년, 조정대상지역에서는 7년간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는다.배성호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과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고, 수분양자의 권리가 보호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권. /연합뉴스

2021-05-28 윤혜경

'5억 로또' DMC파인시티자이 청약에 30만명 몰려

GS건설이 선보인 'DMC파인시티자이' 잔여 가구 추가 모집에 무려 30만명 가까이 몰리면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GS건설은 지난 29일 '자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DMC파인시티자이 미계약 잔여 물량 1가구(59㎡A형)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9만8천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역대로 진행된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앞서 지난달 세종에서 청약 물량으로 나온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는 1가구 모집에 24만9천여명이 몰렸는데, 이보다도 많은 것이다.이날 청약을 진행한 물건의 분양가는 5억2천643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다. 주변에 있는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면적 59㎡ 분양권이 지난달 10억5천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5억∼6억원 낮은 셈이다.이처럼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수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며 당일에 1억원이 넘는 계약금을 내야 한다.한편 DMC파인시티자이는 수색6구역에 지하 3층, 지상 30층, 15개 동, 총 1천2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DMC파인시티자이 투시도./GS건설 제공

2020-12-30 이상훈

'4억 로또'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1가구 모집에 1만6천명 도전

단 1가구가 나온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청약에 1만6천여명이 몰렸다.내년 초 입주를 앞둔 데다가 전매 제한 기간도 짧고, 시세 차익만 수억원에 달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전날 진행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전용면적 84㎡ 청약 1가구(중도계약해지 물량) 모집에 총 1만6천505명이 신청했다. 수원시 2년 거주에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는데, 수원 거주자 1만6천여명이 몰린 셈이다. 분양가는 4억2천810만원으로, 당첨 후 계약금 8천562만원(20%)과 입주 시 잔금 3억4천248만원(80%), 발코니 확장비 881만원을 내면 된다.대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는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0층, 43개 동, 총 4천8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이 단지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이날 현재 기준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가는 8억원대로, 호가만 9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당첨만 되면 4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 노선이 예정된 수원역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단 점 역시 한몫했다"고 분석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내달 7일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축만제 쪽에서 바라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전경. /박상일기자 metro@biz-m.kr'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20-11-24 이상훈

[비즈엠Pick 분양현장]'시세차익 4억'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 나와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에 이른바 '' 물량이 나왔다.내년 2월 입주를 앞둔 만큼 이번 청약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은 오는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중도계약해지 물량으로 나온 전용면적 84㎡ B타입 121동 703호를 청약한다.분양가는 4억2천810만원으로, 계약금 8천562만원(20%)과 입주 시 잔금 3억4천248만원(80%)을 내면 된다. 현재 공사완료로 인해 발코니 확장은 필수 선택사항이며, 마이너스 옵션 선택은 불가하다.신청자격을 보면 이달 18일(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최근 2년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면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 시 경쟁이 있는 경우 잔여가구수의 900%까지 무작위 추첨으로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오는 12월 7일 진행된다.부동산 업계에선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잔여 물량에 대해 '로또 중에 로또'라고 평가한다. 당첨만 되면 4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9월 같은 면적 분양권이 8억952만원(15층)에 실거래됐고, 지난달에는 8억4천829만원(12층)에 실거래됐다.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탓에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분양가 대비 4억원 이상 오른 건 사실"이라면서 "내년 입주를 앞두고 중도계약해지 물량이 나왔다는 소식에 벌써 관심이 폭발적이다. 아마도 1순위 청약보다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앞서 지난해 9월 1순위 청약 당시 163가구 모집에 6천명 이상이 몰리며 최고 5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계약 해지에 따른 잔여가구가 나왔다"면서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도 워낙 뛰어나 관심이 많다. 청약 경쟁률도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대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는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0층, 43개 동, 총 4천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97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25m레인 규격의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원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수인분당선, KTX를 비롯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이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수원역 푸르지오자이'잔여가구 입주자모집공고.

2020-11-18 이상훈

부동산규제 약발 먹혔다...수도권 '' 쏟아져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자 미계약 잔여물량을 추가 모집하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1순위 청약에 2만명 가까이 몰렸던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에 미계약 잔여물량 49가구(전용면적 39㎡)가 나왔다.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로 강화되면서 부담을 느낀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오는 24일 이른바 ''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847의 3 일원(팔달10구역)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03㎡ 총 3천43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앞서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등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서도 각각 278가구, 38가구가 남아 청약을 진행했다.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이런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청약시장은 굉장히 활발했으나 지난달 말 이후로 수도권의 경우 대출 규제 영향도 있고, 길게는 5년까지 분양권 전매 제한이 걸리면서 지역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오는 24일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가 청약을 받는다./청약홈 홈페이지 캡처

2020-08-21 이상훈

[비즈엠 부동산Live]청약 예비당첨자 비율 확대 소식에 ' ' 막차타자

정부가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자 미계약 물량 이른바 ' '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4일 위례신도시 하남시 권역 A3-10블록 '중흥S-클래스'에서 나온 전용면적 172㎡ 펜트하우스 두 채 청약에 4천43명이 몰려 경쟁률 2021.5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426가구 모집에 4만4천448개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4.3대1로 마감된 바 있다. 분양가만 15억원에 달해 중도금 대출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으며, 전매제한 역시 10년으로 길다. 결국 10년간 보유현금 15억9천만원을 아파트에 묻어놓을 여력이 있는 현금부자만 4천43명이 몰렸다는 얘기다.쌍용건설이 같은 날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의2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에도 1만명 이상이 몰렸다. 이 단지 전용 39~84㎡ 21가구가 매물로 나왔는데 1만3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77.8대1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 11가구 물량에 6천44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85.5대1로 가장 높았다. 이 단지 전용 84㎡ 분양가는 4억7천960만~5억1천690만원으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받아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된다. 시세 차익을 노린 당첨자는 오는 2022년 9월로 예정된 입주 시점 이후 매각에 나설 수 있다.업계에선 정부가 청약 시 수도권 비규제 지역과 광역시에 대해 예비당첨자 비율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이 열기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애초 정부가 정한 예비 입주자 선정 비율은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는 공급물량의 500%(5배수), 그 외 지역은 40%였다. 하지만, 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과 광역시에 대해 예비 당첨자 비율을 기존 40%에서 300%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내놨다. 결국, 물량은 나오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새로 정한 대로 예비 당첨자가 대폭 늘면 미계약 물량이 나와도 당첨되지 못한 1·2순위 내 후순위 신청자에게 계약 기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물량이 나오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다 보니 최근 청약에 예상보다 많은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위례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단지 모형도가 설치돼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

2020-05-06 이상훈

복잡한 청약제도 좁아진 대출에 '족'만 활개

작년 4차례 잦은 변경에 요건 '혼동'당첨자 10명중 1명 '부적격자' 늘어주택담보대출 최대 60%로 규제 강화자금 조달못한 미계약분도 잇따라' 청약' 현금부자들 잔치 전락정부가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제도를 강화했지만, 오히려 복잡한 절차와 높은 분양가로 부적격자와 미계약자들이 속출하면서 결과적으로 유주택 현금부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 부적격자는 1만3천여명으로 전체 당첨자 14만명의 9.2%를 기록했다. 10명의 청약 당첨자 중 1명꼴로 부적격자가 나오는 셈이다.이는 지난해에만 청약 제도가 4차례 바뀌는 등 잦은 변경으로 자격 요건을 혼동하는 신청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적격자 대부분도 청약 가점을 잘못 계산하는 등 실수(66%)와 재당첨 제한 규정 위반(25%)인 점을 고려하면 관련 제도가 일반인들에게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또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미계약분도 속출하고 있다. 무주택자에 유리해진 청약제도로 분양을 신청해 당첨됐지만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60%밖에 안 되는 등 규제에 따른 자금 조달 실패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12월 성남시 대장지구에서 첫 분양에 나섰던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도 분양 당시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총 836가구 중 150가구가 미계약됐다. 같은 달에 분양됐던 안양시 비산동의 '비산자이아이파크'도 4.81대 1을 기록한 평균 경쟁률과 달리 2천637가구 중 400여 가구가 최종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아 지난 2월 잔여 가구를 모집했다.이 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70%로 제한되는 청약 규제 지역으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이에 부적격 및 미계약 물량 등 ' 청약'을 노리는 현금 부자들이 활개를 치는 분위기다. 청약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클릭 몇 번에 신청할 수 있고 당첨 이력도 남지 않는다. 또 향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사실상 자금만 있으면 제약 없이 손쉽게 인기 아파트를 살 수 있기 때문에 미계약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와 안양 '비산자이아이파크' 역시 청약에서 잔여 가구가 모두 소진됐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잔여 세대는 일반청약에 비해 문턱이 훨씬 낮다 보니 자금 동원력을 갖춘 현금 부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있다"며 "심지어 미계약된 인기 아파트 등지에는 잔여 가구를 노리는 신조어 '(줍고 또 줍는다)'까지 생길 정도"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biz-m.kr

2019-04-17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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